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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전립선암은 전립선비대증과 대비되는 질환으로써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인데 반해 전립선암은 전립선내에 악성 종양이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암의 증상

전립선암의 증상

대부분의 비기능성 암이 그렇듯이 전립선암 또한 암종 자체에 의한 증상은 없습니다. 그러나 전립선암에 의해 전립선이 커짐으로써 요도를 방해하게 되어 배뇨 증상이 발생할 수 있고 또한 암세포의 전이에 따라서 여러 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전립선암은 비록 증상이 없다해도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병입니다.
국소암인 경우는 전이 없이 전립선내 국한된, 암종의 크기가 작은 상태로 배뇨에 특별한 영향이 없어 증상이 없습니다. 따라서 국소암의 진단을 위해서 증상이 없더라도 50세 이상에서는 반드시 전립선 특이항원(PSA) 검사를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뇨증상은 전립선 비대증과 마찬가지로 방광 출구 및 전립선부요도 폐색을 일으킴으로써 빈뇨, 배뇨곤란, 잔뇨감, 약뇨등의 증상이 있으며 나아가서는 급성요폐, 혈뇨, 요실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흔히 말기에서 골 전이가 발생하는에 이 때에는 뼈의 통증, 척수압박에 의한 신경 증상 및 골절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환자 CT단면 등

전립선암의 진단

전립선암 진단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법은 혈청 전립선 특이항원(PSA)입니다. 다른 암과 달리 전립선암의 경우는 혈액검사로 시행되는 전립선 특이항원 검사로 매우 정확하게 전립선암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특이항원은 수치가 전통적으로 4.0ng/ml 이상을 비정상으로 간주하나 최근에는 전립선암의 빈도가 높아지고, 전립선 특이항원이 정상인 암의 빈도도 높아지면서 기준을 3.0ng/ml 으로 하는 추세입니다.
전립선특이항원이 비정상인 경우 항문을 통해 시행하는 경직장 전립선 초음파, 직장수지검사를 시행하여 조직 채취 바늘을 통하여 전립선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을 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이 진단이 되었다면 복부 전산화단층촬영 및 핵의학적 검사를 통하여 암세포의 전이 여부를 판단한 뒤 치료를 계획하게 됩니다.

혈정 전립선 특이항원

혈정 전립선 특이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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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것처럼 전립선암의 진단에 매우 중요한 검사로서 혈액검사를 통하여 시행합니다. 전립선암 중에서 전립선 특이항원이 정상인 상태에서 전립선 수술 중 발견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대부분 예후가 좋은 편이고 전립선 특이항원이 높아진 경우 비교적 정확하게 전립선암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특이항원 수치가 10ng/ml 미만인 경우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 검사 등에 의해서도 증가될 수 있으나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비정상인 경우는 반드시 전문의의 판단에 의해 반드시 전립선 조직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직장수지검사

직장수지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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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을 통해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촉진하여 전립선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진다든지 전반적으로 딱딱해진 증상이 관찰되면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에 관계없이 전립선 조직생검을 시행해야 합니다.

경직장초음파검사와 생검

경직장초음파검사와 생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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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초음파검사는 항문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검사입니다. 전립선의 크기를 측정하는데 유용하며 항문을 통한 전립선 생검 검사 시 진단율을 높이는 데에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전립선암의 주변조직으로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골주사(bone scan)

골주사(bone s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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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전립선암의 전이가 가장 흔히 발생하는 부위이므로, 전립선암의 병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골 주사를 시행해야 한다. 전립선 특이항원 수치가 낮고 뼈에 통증 등의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전이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전산화 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

전산화 단층촬영 또는 자기공명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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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조직으로의 침범이나 골반 내 림프절 전이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전산화단층촬영(CT) 또는 자기공명영상(MRI)을 시행합니다. 즉,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은 암의 진행 단계를 결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전립선암의 발생

전립선암의 발생

암은 전립선의 세포가 정상적인 세포증식기능을 잃고 무질서하게 자기증식하게 됨에 따라 발생합니다.
최근에 유전자 이상이 원인이라는 말이 있기도 하지만, 정상세포가 왜 암화 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충분히 해명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암은 주위의 정상조직과 기관을 파괴하고 증식하여 다른 장기로 퍼지고 종류를 형성합니다. 다른 장기로 암이 퍼지는 것을 전이라고 부릅니다. 전립선암이 잘 전이하는 장기로서 림프절과 뼈를 들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을 현미경으로 보면 그 대부분이 전립선 속의 선세포가 암화 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전립선암의 약 90%는 자신의 몸에서 만들어지는 남성호르몬에 의해 증식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남성호르몬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암 증식을 막고 암세포의 일부를 사멸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전립선암도 다른 대부분의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발견이 완치를 위해서 매우 중요합니다.

전립선암의 발병원인

전립선암의 발병원인

대개 서양의 경우 남성암 중에서 전립선암이 가장 빈도가 높은 암인데 반해 동양에서는 비교적 빈도가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도 근래에 들어 점점 전립선암의 빈도가 현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립선암에 대한 검진이 매우 중요하게 부각되어 집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이 전립선암 또한 특정 원인을 지목하기는 어렵지만 현대의학의 추세는 결국 유전자적 요인이 많이 거론되어 집니다.
유전자적 요인 외에도 여러 가지 발병 요인들을 보자면 연령과 남성호르몬이 유발인자로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그 외에 인종, 가족력, 식이습관, 제초제와 같은 화학약품 등도 발병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 질환, 성생활 정도, 사회경제적 상태, 정관수술, 흡연 등이 전립선암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으며, 전립선암과 무관하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전립선암의 치료

전립선암의 치료

암이라고 하는 질병은 근본적으로 완치라는 개념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암종의 진행 정도에 따라서는 완치에 가까운 근치적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근본적으로 전립선암의 치료는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근치적 치료 및 보조적 치료 방법이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습니다.

국소성 전립선암

국소성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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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로서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은 대표적인 것이 근치적 치료 목적으로 전립선 적출술을 들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경 요도적 전립선 절제술 이외 추가적 시술이 필요 없을 수 있으며 또한 방사선요법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선택은 환자의 연령, 건강 상태, 성기능 상태, 종양의 병기와 분화도 등을 고려하여 선택되어집니다.

ㄱ) 대기관찰요법

ㄱ) 대기관찰요법

나이가 많으면서 분화도가 좋은 국소성 전립선암 환자에서 고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존기간이 10년 이상 기대되고 분화도가 나쁜 환자에서는 적절하지 못한 치료법입니다.

ㄴ)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ㄴ) 근치적 전립선적출술

국소성 전립선암의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치료법이다. 근치적 전립선적출술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발기부전과 요실금을 들 수 있는데, 100년간의 역사를 통해 수술 방법이 계속 발전되어 최근에는 성기능과 소변 자제능력 회복이 많은 환자에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의 합병증으로서 출혈, 직장손상, 요관손상, 감염, 골반림프류, 심부정맥 혈전증, 폐색전증 등이 발생할 수 있지만, 그 빈도는 매우 낮습니다. 수술 방법은 직접 개복에 의한 경우, 복강경을 통한 경우로 시행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로봇으로 수술을 하는 방법까지 개발이 되어 신경을 보존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욱 높아져 합병증은 더욱 더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ㄷ) 방사선치료

ㄷ) 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는 대개 7주에 걸쳐 시행됩니다. 부작용으로는 방광이나 직장의 자극증상, 직장염, 직장출혈, 설사 등이 있고 발기부전증도 절반이 넘는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최근에는 전립선부위에만 방사선을 쪼이는 3차원적 방사선치료와 전립선 조직 내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근접치료(brachytherapy) 등도 시행되고 있습니다.

국소진행 전립선암

국소진행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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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요법으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힘들며 두 가지 이상의 병합요법이 필요합니다. 현재까지는 방사선치료와 호르몬요법을 병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최근에는 수술요법의 비중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술 전후에 호르몬요법이나 방사선치료를 병행하는 경우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지만, 장기간의 성적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국소암 치료 후 재발된 전립선암

국소암 치료 후 재발된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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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재발된 암의 경우 국소 재발한 경우는 방사선치료를 하고, 다른 장기로 전이가 발생한 경우는 호르몬요법을 시행합니다.

전이성 전립선암

전이성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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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이 근거리 직접 전이가 아닌 원거리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를 말하는데 이러한 경우는 호르몬 치료요법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원인에서 설명하였던 것처럼 전립선암은 남성 호르몬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치료로서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를 합니다. 이를 호르몬 치료라 합니다. 호르몬 치료는 남성호르몬 차단 때문에 성욕감퇴나 발기부전은 당연히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호르몬 차단의 방법으로는 수술적 요법에 의한 고환적출술 방법이 있고, 비수술적 방법으로 황체형성자극호르몬 촉진제 투여를 통한 남성호르몬 차단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보다 확실히 시행하기 위한 병행요법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환적출술에 의한 환자의 정신적 충격에 의한 거부감으로 대개는 비수술적 방법들이 많이 시행되는 편입니다.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호르몬 불응성 전이성 전립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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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전립선암의 경우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를 시행하는데 대개 2년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암세포가 남성호르몬 차단 치료에 반응을 하지 않는 시기가 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를 말하며 이때에는 이차적 호르몬 치료나 항암제 투여를 하기도 합니다.

전립선암의 예방

전립선암의 예방

평소 적절한 운동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유해 물질이 있는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고 생활습관이나 식생활로 예방이 어렵다면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호르몬 조절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

전립선암의 예방법
전립선암의 진행에 따른 합병증과 치료

전립선암의 진행에 따른 합병증과 치료

전립선암이 진행되어 가면서 전립선 크기의 증가에 따라 소변의 흐름을 방해하여 여러 가지 배뇨증상이 발생됩니다. 나아가 심한 경우는 신장으로부터 방광으로의 요 흐름의 장애로 신기능 이상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요 흐름의 회복을 위한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게 됩니다.
전립선암이 전신으로 전이되는 경우 척추뼈로의 전이가 가장 흔한데 이러한 경우는 매우 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나아가 하지 감각의 소실, 하지의 무력화, 보행곤란, 급성요폐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응급 치료로 다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투여하거나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